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텔(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2차 황도전쟁 === 1차 황도전쟁이 종전된 이후, 한동안 큰 분란은 없이 소강상태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아라드력 996년 제7 사도 [[안톤(던전 앤 파이터)|안톤]]이 황도의 모든 전력을 공급하는 [[파워스테이션]]에 전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안톤은 본능에 따라 끊임없이 전력을 먹어치우면서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결국 황도의 방어시설은 차례차례 정지했다. 이에 때를 기다리며 착실히 힘을 비축했던 카르텔은 안톤의 전이로 인해 생긴 혼란을 틈타 아라드력 997년 다시 황도 침공을 개시했고, 마침내 황도를 함락시키고 천계의 수장인 황녀까지 납치하는 대단한 전과를 올렸다. 그리고 진격을 거듭해서 모험가들이 천계로 올라올 때 쯤인 아라드력 999년에 지벤 황국은 수도 겐트 일대를 제외하곤 황도의 대부분을 카르텔에 점령당했다. 한편, 아라드 대륙에서 냉룡 스카사가 쓰러지고 그 전리품으로 천계로 갈 수 있는 도구인 냉룡의 뿔을 얻은 모험가들은 천계의 사절 마를렌 키츠카의 구원 요청을 받아들여 천계로 향하게 됨으로써 모험가들의 천계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 대전이 이전에는 황도의 위기를 타파해 줄 조력자를 찾기 위해 '황녀의 정원' 소속 요원인 [[마를렌 키츠카]]가 사절단으로서 아라드 대륙으로 내려오고, 제국의 도시들을 침공한 카르텔과의 대면, 그리고 때마침 [[스카사의 레어|냉룡 스카사]]를 쓰러뜨리고 그 뿔을 잘라서 전리품으로 갖고 있던 모험가들이 제국을 침공한 이유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서 천계로 올라오는 것으로 천계 에피소드가 시작되었다. 대전이 기간에는 사룡이 봉인되고 그 영향으로 바칼의 마법진이 약해져 천계 진입이 가능했다는 식으로 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